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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밀키트리뷰

밀키트로 즐기는 낙곱새 맛집 낙곱새 추천 낙곱새녀석들 배달 후기

by allinone-food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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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라는 음식을 집에서 먹은 적은 없었습니다. 낙곱새로 유명한 맛집들에서 소주와 함께 즐겼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고소하면서 매콤한 음식을 떠올리다가 배달이 가능한 밀키트 낙곱새 녀석들도 집에서 낙곱새를 즐겨보았습니다. 낙곱새 배달이라고 해서 조리된 낙곱새가 올 줄 알았는데, 조리 전의 낙곱새 밀키트가 도착해서 신기했었습니다. 자세한 밀키트 낙곱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밀키트 낙곱새

밀키트 낙곱새

혹시나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앱을 켰을 때 낙곱새 배달이 가능하다면 꼭 주문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살아있는 식재료들이 와서 직접 끓이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싱싱한 식재료들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서비스 맛보기 대패삼겹살과 라면사리, 양념장과 볶음밥용 밥과 김가루, 참기름이 눈에 보입니다. 이 재료들로 만든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낙곱새 조리하기

낙곱새 조리법

낙곱새 녀석들의 밀키트는 냄비째 오는 밀키트입니다. 그래서 다른 조리가 필요 없이 그대로 가열을 진행하면 됩니다. 안내문에 적혀있는 조리법을 살펴보면 소스를 붓고 불을 킨 후 5분간 기다립니다. 그리고 국자로 섞어주면서 6분 이상 기다려줍니다. 이때 별도의 물을 더 넣지 않고 야채의 채수가 나와서 감칠맛 나는 육수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약불로 줄이고 졸여가면서 곱창, 낙지, 새우 등을 먹습니다. 그 후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방법입니다. 그럼 실제로 조리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낙곱새

낙지의 신선함과 통통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듬뿍 들어있는 대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맛보기 대패삼겹살을 넣어주고 소스를 위에 부어주었습니다. 이때 매운맛의 정도를 조절하면 소스를 넣어주는 것이 밀키트의 묘미입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소스를 양껏 넣어주고, 매운맛을 잘 못 먹는 다면 정도껏 넣어주면 됩니다. 살짝 보이는 새우도 통통 싱싱합니다.

낙곱새 조리하기

알루미늄으로 포장되어 있는 밀키트 그대로 가열을 진행합니다. 열이 올라오면서 점점 야채에서 채수가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낙곱새 냄비의 식재료들이 서서히 익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조리법에 따라서 5분간 손대지 않고 가열을 해준 후 밑에 있는 콩나물이 위로 올라오도록 뒤집어 주었습니다.

 

낙곱새 완성

안내된 조리법에는 약 6분 이상 뒤집어주라고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6분간 뒤집다 보니 라면사리를 넣을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채수가 자작자작해지는 시점에 라면사리를 넣어주어야 잘 익으면서 국물로 넉넉한 라면사리와 낙곱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수가 얼마 없는 상황에서 라면사리를 넣어주니 국물이 더욱더 졸아버렸습니다. 하지만 식재료에 듬뿍 양념이 배어서 너무너무 맛있는 맛이 완성되었습니다. 고소하고 매콤한 맛입니다.

 

볶음밥 즐기기

볶음밥

국물은 조금 졸았지만 라면과 낙지, 대창, 새우를 양껏 즐긴 후 빼놓을 수 없는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미리 준비해준 밥과 김가루, 참기름이면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볶음밥을 만들 때 항상 원래의 식재료를 약간 남겨주고 잘게 썰은 후 볶음밥과 함께 즐기면 더욱 풍성한 볶음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재료의 소스 또는 국물이 많아서 덜어 놓았다면 볶음밥과 국물을 섞어서 같이 먹어주는 것도 더욱 맛있는 볶음밥을 맛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든든하면 맛있고 고소하면서 매콤한 한 끼가 그립다면 낙곱새가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배달로 즐기는 낙곱새 낙곱새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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