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가 생각나는 하루
유독 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거기에 날씨가 습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는 매콤 새콤하고 살 얼음이 살짝 떠 있는 시원한 육수에 담긴 야채와 해산물들이 가득 담긴 물회가 생각나는 하루네요. 잠시나마 더위와 불쾌함을 잊게 해주는 물회가 생각나는 하루를 보냈네요. 물회는 강원도 동해안에 놀러 갔을 때만 먹는 음식이었는데 이제는 쉽게 주변에서 물회를 포장하거나 주문 배달할 수 있어서 물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가성비 물회를 찾다.
주변에 물회 맛집이 있습니다. 이런 날씨가 되면 매장에서 먹으려면 웨이팅은 기본은 그런 물회 맛집이죠. 기본적으로 웨이팅을 별로 안 좋아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웨이팅을 하려면 여간 힘든 게 아니죠. 하지만 포장은 바로 픽업이 가능해서 물회를 사러 갔습니다. 세꼬시만 들어간 물회 18,000원부터 뼈 없는 회가 들어간 물회는 22,000원까지 가격대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회가 원래 이렇게 비싼 음식인 거죠? 회가 들어가니까. 철산역 인근에 있는 크랩패밀리라는 음식점에서 물회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인분에 15,000원 가성비 물회를 찾은 거죠. 바로 포장을 했습니다.

뼈 없는 회가 들어간 진정한 가성비 물회
물회를 먹기 위해서 육수를 부어주었습니다. 새콤달콤한 육수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새콤달콤매콤한 육수였네요. 살얼음이 떠있는 육수를 회랑 야채에 부어주고 회를 한점 먹었는데 세꼬시가 아니었습니다. 강원도식 물회라고 하네요. 뼈 없는 회가 들어간 물회가 15,000원이라니 진정한 가성비 물회였습니다. 물회는 야채랑 회를 먹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육수를 머금은 국수를 한 입가득 넣어서 먹는 맛이 있죠. 적당한 양의 국수도 같이 넣어줘서 한 끼 식사를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가성비 물회입니다. 덥고 불쾌함이 생기는 덥고 습한 여름날 매콤새콤달콤한 가성비 물회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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