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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냉동식품리뷰

막바지 방학 아이들을 위한 간식 꿀떡 냉동 꿀떡 맛있게 먹기

by allinone-food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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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방학 아이들을 위한 간식 꿀떡 냉동 꿀떡 맛있게 먹기

아이들의 방학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는 방학이 되면 아침, 점심, 저녁 3번의 식사와 중간중간의 간식을 준비해줘야 합니다. 준비하는 일이 만만치 않은 일이기는 하죠. 하지만 잘 먹는 아이들을 보면 준비를 안 할 수도 없는 그런 게 식사랑 간식 준비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막바지 방학 아이들이 혼자 스스로 잘 먹을 수 있는 꿀떡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꿀떡이 포장되어 있다.

꿀떡 준비하기

냉동상태의 꿀떡입니다.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하면 그때 냉동 꿀떡을 접시에 옮겨서 실온에 둡니다. 다양한 색깔의 꿀떡이 있어서 아이들이 원하는 색깔의 꿀떡을 고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분홍색과 보라색의 꿀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냉동 꿀떡을 접시로 옮겼습니다. 냉동상태이지만 쉽게 떡들이 떨어져서 떡을 접시로 옮기기 쉬웠습니다.

냉동 꿀떡을 접시로 옮긴다.

냉동 상태의 꿀떡을 실온에서 천천히 녹여주는 게 맛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간식을 달라고 아이들이 해동되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이럴 때 꿀떡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면 빠르게 꿀떡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실온에 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온에서 10분 정도 있다가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너무 뜨겁지 않고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꿀떡이 됩니다.

 

꿀떡 맛있게 먹기

꿀떡은 떡 안에 달콤한 꿀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떡의 쫄깃한 식감에 떡의 단맛이 조화로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인 것 같습니다. 꿀떡 안에는 적당량의 깨와 적당량의 꿀이 들어 있네요. 쫄깃쫄깃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꿀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방학 막바지 올해 여름방학의 마지막 간식으로 꿀떡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맛도 식감도 준비하는 번거로움도 없는 꿀떡이니깐요.

접시 위에 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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