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정보

사이판 여행 선물 추천 비글로우 티 모음 허브차 추천 빅엘로우 bigelow 민트초코 오렌지스파이스 티백 추천

by allinone-food 2023. 11. 19.
반응형

사이판 여행 선물을 고민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주변의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은 초콜릿 선물을 많이 하는데 초콜릿 선물보다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다가 월드리조트 사이판 근처 조텐마트에서 발견한 선물 미국 허브티 브랜드 비글로우, 빅엘로우, bigelow입니다. 크게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허브차 그대로 즐기는 티백 다른 하나는 우유와 함께 즐기는 티백이 있습니다. 오늘은 허브차 그대로 즐기는 티백 2종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비글로우 빅엘로우 bigelow 민트초코 티

민트초코 티

첫 번째는 민트초코티입니다. 우선 페퍼민트와 치커리, 로즈 힙 등으로 민트초코의 향을 만든 민트초코티입니다.

반응형

이름이 민트초코라서 달달한 민트초코를 생각할 수 있지만 단맛은 없고 민트초코의 향을 기가 막히게 만들어냈습니다. 비글로우의 민트초코티는 카페인이 없는 제품입니다.

빅엘로우 민트초크 티백

빅엘로우 민트초코 티백은 총 18개 팩이 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티백을 살펴보니 비글로우는 1945년에 만들어져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티백 기업입니다. 민트초코 티백은 5분간 충분히 그리고 진하게 우려서 먹는 제품입니다.

티백 색깔변화

우선 컵에 뜨거운 물을 담아줍니다. 이때 물량은 제가 찾아본 봐로는 정확하게 안내되어 있지 않아서 적당량의 뜨거운 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민트초코 티백을 넣어주었습니다. 처음 뜨거운 물에 티백을 넣었을 때는 약간 색깔이 변하더니 시간이 진할수록 진한 차 색깔이 우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색깔도 초콜릿이 들어간 차처럼 색깔이 바뀌었습니다. 향 또한 민트와 초콜릿 향이 강하게 나면서 정말 민트초코향이 났습니다. 그래서 달콤한 맛도 날까 하고 차를 마셨는데 단맛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페퍼민트의 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민트 특유의 화한 느낌이 입안에 가득 퍼지면서 충분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우려서 그런지 페퍼민트의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 더욱 잘 어울리는 차였습니다.

 

비글로우 빅엘로우 bigelow orange&spice 오렌지향신료 티

오렌지스파이스 티

오렌지 스파이스 티는 로즈힙과 향신료, 히비스커스, 오렌지, 치커리 등으로 오렌지 향과 약간은 매콤한 맛이 나는 허브티입니다. 감기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환절기나 날이 추워지는 겨울에 즐기기 좋은 티백입니다. 오렌지스파이스 티도 카페인이 없는 제품이라 민트초코와 함께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오렌지 스파이스 티

오렌지 스파이스 티는 민트초코와 달리 20개 티백이 한팩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밸런스로 블렌드로 시트러스와 강한 풍미의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는 티백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렌지 스파이스 티는 4분간 우려낸 후 즐겨야 합니다. 글루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티백입니다.

오렌지스파이스 티

4분 동안 우려낸 오렌지 스파이스 티입니다. 색깔은 오렌지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 붉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향은 오렌지의 상큼한 향에 계피의 약간은 달달하고 매콤한 향이 났습니다. 맛도 상큼하면서도 약간 매우면서 계피의 향이 살짝 돌아서 일반적인 티백에서 느낄 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모금 차를 마시면 아 정말 감기에 좋은 차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차였습니다. 오랜 전통이 있는 비글로우 빅엘로우 bigelow에서 오랜 시간 동안 만든 티백이라 그런지 조화롭게 블렌드가 잘 되어 있는 차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이판 여행 선물로 준비할 수 있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티백을 만든 비글로우의 티백 2종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우유에 타는 밀크티로 좋은 티백 2종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잔을 즐겨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