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볶음밥 추천 킴스클럽 오프라이스 냉동볶음밥

킴스클럽에는 자체 브랜드인 오프라이스가 있습니다. 자체 브랜드라 그런지 제품들을 신경 써서 만드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오프라이스 냉동볶음밥이 엄청 다양해지고 맛있어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냉동볶음밥을 집에 두면 끼니마다 손쉽게 밥을 즐길 수 있고, 또 방학을 맞이하여 항상 배고픈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볶음밥을 가지고 있다면 금방 질릴 수 있지만 오프라이스의 냉동볶음밥은 종류 다양해서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킴스클럽 오프라이스 냉동볶음밥

냉동볶음밥 추천

킴스클럽에 방문해서 종류별로 구매한 볶음밥들입니다. 12가지 종류의 볶음밥인데 모든 볶음밥을 다 구매한 거는 아니라서 종류가 더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볶음밥을 고르는데도 고민이 되더라고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다양한 볶음밥 종류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일반적인 해물볶음밥, 간장버터 새우밥, 새우볶음밥 등의 제품도 있고 대표적 식품 브랜드와 협업해서 만든 볶음밥도 있고, 외국의 볶음밥도 있었습니다.

 

식품 브랜드 협업 볶음밥

협업 볶음밥

식품브랜드와 협업해서 만든 볶음밥은 삼겹살 1등 맛집 하남돼지집과 함께 만든 철판삼겹살 마무리 볶음밥과 프랜차이즈 수 1등 바비큐 치킨 bbq와 함께 만든 양념 닭갈비 볶음밥, 극한 왕갈비 치킨 볶음밥입니다. 아직 제품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무언가 맛이 보증된 느낌의 볶음밥입니다. 특히 삼겹살을 먹고 마지막에 즐기는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들어가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철판 삼겹살 마무리 볶음밥은 빠른 시간 안에 먹을 예정입니다.

 

외국 볶음밥 종류

외국 볶음밥

외국 볶음밥 종류는 아시안 1등 맛집 생어거스틴과 함께 만든 나시고랭 새우볶음밥과 태국식 치킨볶음밥이 있습니다. 생어거스틴은 국내에 2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입니다. 나시고랭은 실제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데 냉동볶음밥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그래서 가장 먼저 나시고랭 새우 볶음밥을 먹어보았습니다.

나시고랭

나시고랭은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2위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나시고랭 새우볶음밥의 조리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프라이팬에서 조리하는 방법인데 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살살 저어가며 3분간 볶아주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해동하지 않은 볶음밥을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서 넣고 3분간 돌려주는 방법입니다. 프라이팬보다는 전자레인지가 편해 보여서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진행했습니다.

냉동볶음밥

냉동상태의 볶음밥은 낱알의 쌀이 살아있는 모습이고 쌀알들에 이미 충분한 양념이 가미되어 있어서 조리만 진행하면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냉동새우가 있네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간 조리를 진행했습니다.

조리 끝

3분간 조리가 끝난 볶음밥은 신기하게 밥알들이 살아나고 탄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념으로 코팅되어서 그런지 윤기가 잘잘 흐르는 모습입니다. 밥알 이외에 다른 재료들도 알맞게 조리가 되었습니다. 나시고랭 새우볶음밥은 특이 나시고랭 맛과 매콤한 맛이 있어서 볶음밥을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종류의 볶음밥들도 특유의 맛이 있고 충분히 감칠맛이 있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킴스클럽의 자체브랜드인 오프라이스의 냉동볶음밥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오프라이스 냉동볶음밥은 많은 종류가 있어서 질리지 않고 다양한 볶음밥을 먹을 수 있고, 국내외의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서 만든 특이한 볶음밥이 있습니다. 그리고 3분이면 완성되어 손쉽게 밥을 먹거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은 항상 배고플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밥으로도 간식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이스의 냉동볶음밥을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