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 새우요리는 언제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입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아이와 새우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서 새우버거를 종종 만들어 먹습니다. 오오 통살새우까스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새우버거 레시피입니다.
오오통살새우까스 55통살새우까스
오오통살새우까스는 먼저 튀긴 후 냉동을 시킨 제품이 아니라 으깬 새우살과 통새우를 활용해서 새우까스를 만든 후 튀김옷을 입히고 냉동을 시킨 제품이라서 에어프라이어보다는 기름에 튀겨야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튀긴 후 냉동을 한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충분히 튀김의 느낌을 느낄 수 있고 편한 부분이 있지만 아무래도 바로 튀긴 튀김에 비해서는 조금 맛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오통살새우까스는 기름에 바로 튀겨서 갓 튀긴 튀김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오통살새우까스의 겉면만 보면 으깬 새우살로 모양을 만든 제품으로만 느껴지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쫄깃하게 씹을 수 있는 통새우가 숨겨져 있는 것이 반전입니다.
새우까스 튀기기
튀김의 기본은 기름의 양입니다. 튀김기가 있어서 새우까스를 통으로 담가서 튀겨주면 좋겠지만 프라이팬에서 어떻게든 튀겨보려는 생각에 기름을 듬뿍 넣어줬습니다. 한 면씩 튀겨준다면 튀김기가 없어도 충분히 튀김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튀김기가 없더라도 튀김을 포기하지 말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듬뿍해서 튀기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튀기고 남은 기름은 식힌 후 종이컵 두면 불순물이 가라앉아서 상단의 깨끗한 기름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동상태의 새우가스를 기름에 넣어주고 한쪽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줘서 다른 면도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갓 튀겨진 새우까스를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새우버거를 만들어줍니다.
새우버거 레시피
새우버거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소스를 만들어야 하지만 소스 만들기 귀찮다면 케첩만으로도 맛있고 케첩이랑 마요네즈를 섞어서 준비하는 소스도 맛있습니다. 더 맛있게 소스를 만들려면 마요네즈에 설탕 2큰술, 피자 먹고 남은 피클을 잘라서 넣어주면 기가 막힌 소스가 완성됩니다. 단맛의 정도는 설탕을 넣어가면 기호에 맞게 맞춰나가면 됩니다. 새우버거를 만들기 위한 재료는 모닝빵, 오오통살새우까스, 소스, 양상추, 치즈면 됩니다. 재료가 없으면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도 되지만 빵과 새우까스, 소스는 필수입니다. 새우버거 레시피는 빵에 새우까스를 넣고 소스를 넣고 양상추를 넣고 치즈를 올리면 끝입니다. 오오통살새우까스만 있다면 쉽게 새우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오통살새우까스의 반전은 으깬 새우살 사이로 보이는 통새우살입니다. 으깬 새우살에서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통새우살에서는 통통함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어서 엄청난 식감과 새우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오통살새우까스는 냉동식품으로 유통기한이 긴 편이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급할 때 아이들 간식으로 참 좋습니다. 다가오는 오오통살새우까스와 새우버거레시피로 맛있는 주말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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