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공부를 하던, 일을 하던, 블로그를 쓰던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대가 꼭 있습니다. 이럴 때 정신이 확 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세수를 하던, 찬바람을 쐬러 나가던, 찬물을 마시던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중에 리모넬리 레몬 사탕을 활용하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레몬사탕의 단맛에서 시작해서 마지막에 강력한 신맛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어주는 리모넬리 레몬 사탕입니다.
리모넬리 사탕 포장
리모넬리 사탕의 포장을 살펴보면 포장의 모든 면이 레몬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식 이름은 리모넬리 캐슬 크림이네요. 포장만 봐도 레몬사탕임을 알 수 있고 포장의 아래쪽에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사탕임을 볼 수 있는 직관적인 포장입니다. 포장 안에는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레몬사탕들이 보입니다. 레몬사탕과 포장을 보기만 해도 상큼한 느껴지는 포장입니다.
레몬사탕
노란 레몬사탕들이 눈에 보입니다. 레몬의 상큼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초록색과 노란색 포장지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낱개 포장되어 있는 포장을 열어보면 레몬사탕 특유의 달콤함과 새콤한 냄새가 나옵니다.
레몬사탕 신맛의 비밀
리모넬리 레몬사탕을 먹으면 처음에는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사탕이기 때문에 단맛이 강한데요. 점점 사탕이 녹아서 작아지다가 끝에 강한 신맛으로 정신을 들게 만듭니다. 어떻게 이러한 단맛에서 신맛으로 맛의 변화가 가능한지 궁금해서 사탕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사탕 겉면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얀 가루만 맛보았는데 단맛이 아닌 신맛만 느껴졌습니다.
가루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 사탕을 깨뜨려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신맛을 내던 하얀 가루가 사탕의 가운데에 많이 모아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신맛을 내는 가루가 사탕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리모넬리 레몬사탕의 겉면의 단맛을 느끼다가 다 녹아버리면 가운데 강력한 신맛의 가루가 나와서 정신이 번쩍 드는 레몬사탕으로 맛이 변화가 가능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혹시나 정신을 차려야 하는 일이 있거나 강한 신맛을 원한다면 리모넬리 사탕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몬사탕의 강력한 신맛의 비밀을 느껴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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