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분식으로 한끼 식사를 만들고 싶어지는데요. 분식으로 식사를 할때 국물요리는 당연히 어묵탕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꼬치에 낀 어묵을 아이들이 좋아서 꼬치 어묵탕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어묵탕 제품에는 어묵탕 국물을 낼 수 있는 스프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스프 없이 어묵만 있으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어묵탕 국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쯔유를 활용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어묵탕 만들기, 어묵탕 레시피입니다.
어묵탕 만들기 준비물
어묵탕은 국물이 맛있는 요리입니다. 그래서 어묵탕 국물을 만드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어묵탕 육수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은 육수용 멸치 큰 거, 다시마, 파 뿌리, 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육수의 간과 맛을 잡기 위한 쯔유, 참치액젓 필요하고, 꼬치어묵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어묵탕의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서 육수를 준비합니다. 다시마 같은 경우는 오래 끓이지 않고 육수만 내고 바로 국물에 빼줘야 맑은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트에 방문하면 예쁜 모양으로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꼬치 어묵 냉동식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상에서 만들어진 꼬치어묵입니다. 베스트코 꼬치어묵은 40g짜리 꼬치 어묵이 20개 들어 있어서 총 800g의 제품입니다. 꼬치 어묵을 10개씩 2번 정도 해먹기에 좋은 양입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나트륨 36%, 탄수화물 10%, 당류 3%, 지방 13%, 포화지방 5%, 콜레스테롤 3%, 단백질 18%입니다.
어묵탕 만들기 레시피
물에 육수용 멸치와 파뿌리, 다시마, 무를 넣고 끓여줍니다. 이 때 물이 끓기 시작하고 3분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마만 빼고 계속 끓여줍니다. 물이 끓고 있을 때 쯔유를 숟가락 기준으로 2~3숟가락 정도 넣어주고 참치액도 2~3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물 양에 따라서 참치액으로 간을 보면서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짐한 모양의 냉동 상태의 꼬치 어묵을 넣고 어묵이 익을 정도로 끓여주면 어묵탕이 완성됩니다. 어묵의 익은 정도도 라면의 면빨만큼 호불호가 있는데요. 살짝 익어서 탱글탱글한 어묵을 원하신다면 3~4분정도 더 익은 어묵이 좋다면 5분 이상 푸욱 끓여주면 됩니다.
어묵탕 즐기기
완성된 어묵탕을 국물과 간장과 함께 즐겨주면 든든한 국물요리가 완성됩니다. 남은 꼬치는 세척해서 두었다가 사각 어묵을 사서 꼬치에 끼어준 후 다시 꼬치어묵을 즐긴다면 조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어묵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사각 어묵을 냉동했다가 꼬치에 끼어주면 꼬치에 끼어있는 어묵이 찢어질 수 있으니 미리 꼬치에 낀 후 냉동을 해두었다가 어묵탕을 만들 때 사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어묵탕 스프가 있는 제품도 좋지만 건강과 저렴한 가격을 위해서 어묵만 구매해서 직접 육수를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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