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아저씨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다양한 육류 냉동식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붙어 있어서 번호만으로도 어떤 제품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갈비아저씨 브랜드답게 냉동 갈비를 구매해서 먹었는데요. 냉동식품하면 질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저의 선입견을 없애버린 제품이었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하단의 URL에서 확인하시면 되세요. 좋은 품질과 맛이 있었던 갈비아저씨의 제육볶음 제품 포스팅입니다.
냉동 제육볶음 추천 갈비아저씨 608
갈비아저씨 608은 제육볶음 제품으로 포장 한팩이 300g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돼지목전지가 65%인 제품입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면 돼지목전지는 미국산이고, 양념과 소금은 외국산입니다.
갈비아저씨 608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는 냉동식품입니다. 조리방법은 냉장고에서 해동하여 충분히 가열하여 익혀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른 냉동식품과 동일하게 해동 후 재냉동을 하면 안 됩니다.
해동이 진행된 제육볶음 제품입니다. 빨간 양념이 약간 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육볶음은 양념만으로는 매운 정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갈비아저씨 608 제육볶음 맛을 보기 위해 조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제육볶음 갈비아저씨 608 조리하기
제육볶음이나 불고기 냉동제품을 구매하면 꼭 미리 해동을 해야 합니다. 해동을 하지 않고 냉동상태에서 바로 익혀먹으면 돼지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미리 해동을 못해서 빠르게 해동을 해야 한다면 흐르는 물에서 해동을 하면 가장 빠르게 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동이 완료된 제품에는 양파와 파 등을 넣어서 같이 조리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제육볶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양파를 넣어서 제육볶음을 익혀보았습니다. 지글지글 잘 익어가는 제육에서 매운맛이 심하게 나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 익은 제육볶음을 즐겨보겠습니다.
제육볶음 갈비아저씨 608 즐기기
제육볶음의 경우 비게가 많으면 너무 기름질 수 있는데요. 갈비아저씨 608 제육볶음은 적당량의 살코기와 적당량의 비게가 있어서 딱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의 두께가 과하게 두껍지도 과하게 얇지 않아서 잘 익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로 고기의 씹는 질감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양파와 함께 볶아주니 양념이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빨간 양념을 밥에 비벼먹오 좋겠어요.
제육볶음과 상추, 깻잎쌈은 언제나 명품음식입니다. 갈비아저씨 608 제육볶음은 맵지 않고 너무 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간이 딱 좋아서 밥과 쌈채소와 함께 먹으니 꿀떡꿀떡 넘어가는 게 정말 밥도둑이었습니다. 그리고 양파와 함께 잘 나온 양념장을 밥에 넣어주고 고기와 함께 즐겨주니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제육볶음은 사실 실패가 없는 반찬 중에 하나인데요. 갈비아저씨의 제육볶음은 그중에서도 잘 만들어진 제육볶음 중에 하나였습니다. 집에서 혼자 밥을 먹거나 아이들에게 급하게 반찬을 만들어 줄 때를 위해서 미리미리 갈비아저씨 608 제육볶음을 준비해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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