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치아 건강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양치질뿐만 아니라 필수적으로 치실을 사용해 줘야 하는데요. 휴대용 치실을 선물 받는다면 회사에서도 약속 장소에서도 치아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서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위덴에서 나오는 카드형 치실에 판촉을 하면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치과의 개업 홍보물로 받은 위덴 카드형 치실 포스팅입니다.
위덴 치실 포장
위덴은 다양한 치아와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미 위덴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출근길에 갑자기 위덴 치실을 나눠주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받았습니다. 위덴의 치실 중 카드형 치실이고 미디엄 사이즈의 제품입니다. 위덴치실은 고품질의 수입 초강력 원사를 사용하여 실의 인장강도가 높아 잘 끊어지지 않고 보푸라기 현상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100% 천연 성분으로 코팅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위덴의 치실은 가는 실, 중간실, 굵은 실이 있는데 판촉을 진행하는 대상에 맞춰서 실의 굵기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네요. 가는 실은 어린이, 중간실은 성인, 굵은 실은 연세 드신 분으로 구분 사용 가능합니다.
치실에는 민트향이 있고 자일리톨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민트향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치실은 사실 사용방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적당량 치실을 준비하고 치아 사이사이에 치실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치아 사이의 음식 찌꺼기와 프라그를 닦아내면 됩니다. 매일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면 치아 사이와 잇몸 주위의 이물질이 쌓이지 않고 프라그가 제거되어 충치 및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덴 카드형 치실
포장을 뜯고 안에 있는 제품을 확인하니 치실 주변으로 치과의원의 다양한 정보들이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치과 이름, 치과 주소, 홈페이지 주소가 앞면에 있었고 뒷면에는 약도와 카톡아이디, 진료시간 등 생각보다 많은 정보들이 작성되어 있어서 치과의원의 판촉물로 카드형 치실이 좋은 제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생각보다 홍보할 수 있는 정보를 작성하는 공간도 많아서 치과의원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높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치실은 카드의 중간에 구멍 안에서 나오는 형태이고 끝에 치실 커터기가 있습니다. 적당량의 치실을 커터기로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실제로 치실을 사용하면 치실에서 민트향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치질을 하거나 가글을 하는 상쾌함을 치실에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의 굵기가 굵지도 가늘지도 않아서 성인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굵기였습니다. 오히려 기존에 사용하던 치실이 굵은 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치실은 굵기 종류 선택이 불가했던 제품인데 치아 사이의 개인차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섬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위덴 치실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구매하기에 좋고 판촉물로도 좋은 위덴의 치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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