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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246

곰탕 꼬리수육탕 김하진 사골국물 사골국물은 우리나라의 음식의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다. 끓이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계속해서 신경을 써줘야 맑고 진한 사골국물을 얻을 수 있다. 예전에 어머니들이 사골국물을 끓이는 모습 보았다면 결코 쉬운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포장되어서 판매하는 사골국물이 많아서 편안한 음식이라 생각 이 들 정도이다. 미리 구매를 해서 냉동시켜주었다가 밥만해서 국물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다. 꼬리수육탕을 선물받다. 사골국물에는 부모님의 마음이 녹아있다.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께서 꼬리수육탕을 선물해주셨다.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브랜딩이 되어 있는 꼬리수육탕이다. 김하진 선생님은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라고 한다. 조선왕조가 먹던 꼬리곰탕이었을까?? 김하진.. 2021. 7. 26.
수박주스 레시피 수박주스 만들기 수박 에이드 레시피 수박 에이드 만들기 주말에 손님이 마트 직원들에게 수박 좀 골라주세요라는 한마디에 마음이 철렁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무슨 내용일까 해서 읽어 봤는데 수박의 당도를 미리 확인해서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인 듯했다. 11 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가진 수박을 고르기 위해서 3번의 검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정말 틀림없이 맛없는 수박은 유통이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박도 뽑기가 존재한다. 그런데 가끔 정말 맛없는 수박을 사 올 때가 있다. 아이폰도 뽑기가 있고 갤럭시도 뽑기가 있고 모든 전자제품은 뽑기가 있다고 한다. 전자제품은 오류 검사를 한다. 그래서 사전에 하자가 있는 제품은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야 기업의 이미지, 제품의 이미지 손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A/S 센터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오류가.. 2021. 7. 26.
냉동보관 돼지고기 보쌈 뒷다리살 제주안심밥상 보쌈레시피 마이야르반응 정육점, 돼지고기에 대한 추억 어린 시절 단골 정육점이 있었다. 그리고 주말이 되면 언제나 정육점에 들려서 삼겹살, 돈가스 등 돼지고기를 자주 사러 가곤 했었다. 그것이 주말의 심부름이자 소소한 기쁨이 있었다.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이었던 것 같다. 요즘은 심부름은 아니라 먹고 싶을 때 직접 돼지고기를 사러 정육점에 갈 수 있지만 이제는 정육점을 자주 가지 않는다. 마트의 정육코너도 잘 되어 있지만, 홈쇼핑, 온라인에서 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고 잘 되어 있다. 이번의 보쌈 고기는 건강을 위해서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 뒷다리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제주안심밥상의 제품이다. 마이야르 반응은 고기의 풍미를 올린다. 제주안심밥상 뒷다리살 돼지고기는 냉장보관을 추천하지만, 냉동보관을 하.. 2021. 7. 25.
에어프라이어 오겹살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냄새안나는 삼겹살 더운 여름이 아니라 뜨거운 여름이다. 집안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가서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하루를 버틸 수 없는 그런 여름이다. 이런 날일 수록 삼겹살과 삼겹살의 맛에 돼지껍질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오겹살 같은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체력 보충을 해야 한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점심에 동고동락의 국내산 한돈 돼지고기 오겹살을 먹기로 했다. 아이들은 쫄깃함을 질기다고 이야기한다. 어른은 쫄깃쫄깃 질겅질겅 씹히는 식감을 좋아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몇 번 씹다가 삼켜지지가 않으면 질기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에게 오겹살은 껍질이 쫄깃쫄깃하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러면 질겨서 싫다고 한다. 하지만 동곡동락의 오겹살은 다른 오겹살과 달리 얇게 썰어진 상태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고기가 질기다는.. 2021. 7. 24.
무뼈닭발 매운 닭발 닭발레시피 닭발 닭발 레시피 검색하다. 닭발에는 콜라겐이 많다. 뼈가 있는 닭발에서는 콜라겐의 탱글탱글함을 느끼기는 어렵다. 뼈를 발라내기도 불편하다. 그런데 무뼈 닭발을 젓가락을 들고 한번 튕겨보면 닭발에서 느껴지는 탱글탱글함이 콜라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무뼈 닭발을 구입해서 닭발을 만들어 먹기 위해서 닭발 레시피를 검색해보았다. 그런데 특수부위는 요리는 확실히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 귀차니즘이 찾아 올 무렵 닭발 레시피가 아닌 냉동 매운 무뼈 닭발이 눈에 들어왔다. 푸드밀리라는 기업에서 만드는 닭발이다. 매운 양념 닭발을 구매하다. 밥을 먹을 때는 반찬이, 술을 마실 때는 안주가 살짝 부족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이런 냉동식품을 가지고 있다면 냉동고 안에 있음으로써 마음이 편안해질 때가 있다. 그런.. 2021. 7. 19.
크로와상생지 냉동크로와상생지 크로와상샌드위치 크로와상생지를 구매하다. 주말에 극한직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 마침 그날 나온 극한직업은 냉동 크로와상 생지를 만드는 직업이었다. 낮은 기온의 공장에서 생지를 만드는 작업자들을 보니 극한직업이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한편으로 구워지는 크로와상을 보니 크로와상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집에서 직접 구웠을 때의 빵 굽는 냄새를 생각하니 입에 한가득 침이 고였다. 크로와상과 같은 빵은 오븐이 있어야 집에서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크로와상생지로 빵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크로와상생지를 구매하기로 했다. 크로와상 생지를 받다. 크로와상 생지는 크로와상처럼 부풀어 있는 않은 상태였다. 반죽을 펼친 후 모양을 내고 돌돌 말아놓은 모양이었다..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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