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여름방학 여자아이와 함께 가볼만 한 곳 타카슬라임카페 타카플레이카페

아이들 방학이 되면 어떤 장소를 가야 할지 고민이 많이 있는데요. 더욱이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실내로 가면서 아이들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 슬라임 유행이 아이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있는데요. 남자아이들보다는 여자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여자아이 방학 때 실내이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타카슬라임카페입니다. 다양한 대형 쇼핑몰에 위치하고 있는 타카슬라임카페에 대한 리뷰입니다.

 

타카슬라임 카페 슬라임종류

슬라임 종류

타카슬라임 카페에서는 다양한 슬라임 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장형태로 들어 있는 제품들은 타카슬라임카페에서 이용하지 못하고 집에 가져오는 세트입니다. 이 중에서 몇 가지 정도의 슬라임을 카페에서 직접 만들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슬라임의 종류는 질감과 들어가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반응형

지글리슬라임, 클리어슬라임, 샤베트 슬라임, 우드글루슬라임, 밤야광슬라임, 글루올슬라임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에 현장에 가능했던 건 샤베트슬라임과 우드글루슬라임, 밤야광슬라임, 글루올슬라임이 가능했습니다. 슬라임 구매비용 14,000 원과 현장 테이블 이용요금 3,000원을 내고 타카슬라임카페의 테이블로 이동했습니다.

 

슬라임 만들기

샤베트 슬라임

카페에서 사용하는 슬라임은 비닐팩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설명서와 슬라임과 다양한 용액, 파츠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슬라임과 파츠로 샤베트 슬라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슬라임만들기

자리에 앉으면 슬라임을 만들 수 있는 볼이 제공됩니다. 이 볼에 슬라임을 넣어주고 부풀려주는 용액과 눈꽃가루를 넣어주었습니다. 슬라임이 충분히 부풀어 오르도록 잘 저어줍니다.

슬라임만들기

이제 슬라임에 향과 색을 넣어주었습니다. 슬라임 향수는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향보다는 별도로 제공해 주는 향을 넣었습니다. 포함되어 있는 향이 너무 독해서 다른 향수를 준다고 하네요. 향수를 한 번에 다 넣으면 냄새가 강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먼저 넣었습니다. 그리고 빨간색 색소를 적당량 넣어서 분홍색의 샤베트 슬라임을 만들었습니다.

파츠넣기

완성된 슬라임에 마지막으로 눈꽃 파츠를 넣어주었습니다. 파츠의 끝이 생각보다 따가웠지만 분홍색 샤베트 슬라임에 눈꽃 모양의 파츠가 붙으니 더욱 예쁜 슬라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고 보니 어느덧 1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용요금 3,000원에 1시간이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더 있어도 다른 이야기가 없었네요. 그래서 방금 완성된 슬라임을 바닥에 치면서 조금 더 놀다가 왔습니다. 타카슬라임카페는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으로 슬라임을 만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원한 실내에서 슬라임을 만들 수 있어서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더 좋은 장소인 거 같습니다.

 

타카 슬라임카페

타카플레이카프

타카슬라임카페, 타카플레이카페는 롯데월드,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세이브존, 토이저러스에 입점되어 있고 지역에 따라 이마트에도 입점되어 있습니다. 슬라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여름방학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좋은 거 같아요. 방학, 휴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고민 중이라면 타카플레이카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