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에서 구매가 가능한 오랑오랑 마티스 드립백 커피를 선물 받았습니다. 사실 YES24에서는 책만 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콜라보도 진행 중이니 선물 고민이 있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선물 받은 것은 마티스 드립백 커피입니다.
드립백 커피
마티스는 프랑스 화가인 헨리마티스의 이름에 따온 것입니다. 그리고 드립백 커피의 포장에 있는 그림은 헨리 마티스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커피에 서양화가의 작품이 그려져 있어서 커피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포장이었습니다. 베이지색의 포장지는 블렌드 고빈다로 과테말라, 브라질, 콜롬비아 원두가 블렌드 되어 있는 드립백 커피입니다. 푸른색 포장의 제품은 블렌드 조르바로 콰테말라와 에티오피아 원두가 블렌드 되어 있는 드립백 커피입니다. 커피 원두의 원산지에 따라 커피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블렌드 고빈다는 풀바디, 카카오, 시리얼이라는 단어라 맛을 표현하고 있고, 블렌드 조르바는 밸런스, 마일드, 밀크 초콜릿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드립백으로 커피 내리기
포장 안쪽을 보면 드립백 커피백이 있고 안쪽에 커피 원두가 들어 있습니다. 양쪽 종이의 날개를 열어서 컵에 받쳐서 커피를 내릴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습니다. 위쪽의 오픈 라인을 제거한 후 양쪽의 종이 날개를 펼쳐주면 됩니다.
뜨거운 커피를 즐기시는 분은 바로 컵으로 내려서 즐기면 되고, 아이스로 즐기시는 분은 컵에 내린 후 얼음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를 맛있게 내리기 위해서는 바로 많은 물을 넣어서 커피를 내리지 않고 따뜻한 물로 원두를 적셔줍니다. 그리고 30초 정도 그대로 있어서 커피 원두가 충분히 적셔지고 뜸이 들도록 기다립니다.
충분히 시간이 흐르면 따뜻한 물 150ml ~ 200ml의 물을 2~3회 걸쳐서 커피를 내려줍니다. 소량의 물로 여러 번 나눠서 커피를 내려줍니다. 커피를 내릴 때 여러 번에 걸쳐서 내려주어서 원두가 안에 휘저어지면서 더욱 풍미가 좋은 커피가 내려진다고 합니다.
다 내려진 커피는 바로 아이스로 넣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즐겨주었습니다. 블렌드 조르바는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면서 고소한 느낌이 나는 드립백 커피였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내려서 즐긴 블렌드 고빈다는 산미가 느껴지고 과일향이 살짝 느껴지는 산미가 매력적인 드립백 커피였습니다.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상황에 따라 두 커피를 번갈아가면서 즐기기에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드립백 커피 이외에 디카페인 드립백 커피도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 싶을 때 좋은 구성의 드립백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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