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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밀키트리뷰

곰탕추천 미슐랭 맛집의 맛을 집에서 즐기는 하동관 하동가곰탕

by allinone-food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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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하면 떠오르는 맛집은 단연코 하동관입니다. 80년 전통의 곰탕집으로 식사는 물론, 해장이 필요할 때도 방문하는 음식점입니다. 특히 곰탕에 밥이 말아서 나오고 별다른 반찬 없이 김치와 섞박지만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인 하동관 곰탕입니다. 미슐랭 맛집으로도 유명한 하동관인데, 이런 미슐랭 맛집의 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동관 하동가 곰탕을 횸쇼핑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명동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슐랭 맛집의 곰탕을 리뷰해보겠습니다.

 

 

하동관 하동가 곰탕

하동관 하동가 곰탕

조리가 완료된 하동관 하동가 곰탕입니다. 널찍한 고기와 뽀얀 국물이 직접 방문해서 먹었던 하동관의 곰탕이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그러면 하동관 곰탕 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품포장

포장을 살펴보면 하동관 곰탕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조리가 완성되면 포장의 이미지대로 세팅해서 먹고 싶었으나, 현실은 바로 먹기 시작을 했네요. 하동관 하동가 곰탕의 용량은 700g입니다. 곰탕의 고기에 뼈가 없기 때문에 700g 정도라면 성인 2명이 먹을 수 있는 양 정도로 생각됩니다. 고기는 우사태와 우양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포장만으로는 냉동보관을 해야 할 것 같지만 실온 보관을 해야 합니다. 1도에서 35도 사이이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진행하였습니다.

조리방법

조리방법은 냄비에서 가열하는 방법,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는 방법, 끓는 물에 봉지째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국밥류의 제품들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냄비에 직접 제품을 붓고 끓여 먹는 방법이 가장 손쉽게 가열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냄비에 직접 제품을 붓고 가열을 진행했습니다.

 

하동관 하동가 곰탕 조리하기

곰탕 조리하기

조리를 위해서 포장을 개봉하였습니다. 냉장보관을 진행한 상태라 그런지 소기름이 보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이라면 눈에 보이는 소기름을 숟가락으로 제거하고 가열을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소기름은 현재 상태에서는 보이지만 가열을 하면 녹아내려서 곰탕에 스며들기 때문에 기름이 있더라도 조리를 진행하면 됩니다. 포장을 개봉하였을 때는 곰탕의 국물만 보여서 고기의 양이 가늠이 되지 않았는데 냄비에 부어보니 바닥에 있던 고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기양은 직접 방문해서 먹는 곰탕보다는 적었습니다. 가격 대비 고기양이라 생각하고 중불에 조리를 진행했습니다.

 

하동관 하동가 곰탕 즐기기

밥 준비하기

하동관 곰탕은 밥을 미리 말아서 줍니다. 이러한 하동관 스타일의 곰탕으로 즐기기 위해서 미리 밥을 준비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곰탕이 다 끓기를 기다려주었습니다.

곰탕 끓기

 

곰탕이 끓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이제 하동관 하동가 곰탕을 본격적으로 즐겨보겠습니다.

밥위 곰탕 올려주기

준비된 밥 위에 곰탕을 부어줍니다. 이때 밥이 식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끓는 국물을 밥 위에 부어주었다가 다시 냄비에 부어주고 또 뜨거운 국물을 밥 위에 부었다가 다시 냄비에 넣는 작업을 3차례 정도 진행합니다. 이런 방법을 토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토렴을 하게 되면 차가워진 밥이 데워져서 적당한 온도로 국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렴을 진행하고 고기를 밥 위에 더 얹어서 곰탕을 완성합니다.

우사태 우양지

우사태와 우양지를 듬뿍 올려주었습니다. 하동관 하동가 곰탕의 맛은 식당의 국물 맛을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그리고 우사태와 우양지는 야들야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고기의 양이 식당보다 적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고기 양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동관 하동가 곰탕을 즐겼습니다. 미슐랭 맛집의 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하동관 하동가 곰탕으로 집에서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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