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은 다양한 음식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웠던 음식이 닭전입니다. 닭 전은 원래는 닭다리살로 만들지만 운동을 좋아하고 닭가슴살을 즐겨 먹는데 닭가슴살로 무언가 새로운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설렘을 주었습니다. 닭가슴살 이제는 질리지 마시고 닭 전으로 맛있게 즐겨보세요. 운동 후 다이어트 용으로도 좋은 편스토랑 이찬원 닭 전 닭가슴살로 만들어 본 포스팅입니다.
닭가슴살 준비
우선 닭가슴살은 크게 있는 닭가슴살이 아니라 큐브형태로 소분되어 있는 닭가슴살을 준비했습니다. 큰 닭가슴살로 음식을 하면 왠지 부침개의 느낌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과 나중에 한입에 먹기 좋기 때문에 큐브형태의 닭가슴살을 준비했습니다. 만약 집에 큰 닭가슴살만 있다면 닭가슴살을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더욱 전 같은 느낌의 닭 가슴살 닭 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냉동상태로 판매되고 있는 큐브 닭가슴살이고 냉동 보관을 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냉동상태의 닭가슴살 500g에 우유를 넣어서 해동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가을 기준으로 실온에서 6시간 정도 해동을 진행했습니다. 우유에 닭고기를 넣어두면 고기가 연해진다고 합니다. 꼭 해동은 우유에 넣어서 진행하세요.
닭 준비 반죽하기
기존 레시피는 우유 반컵, 소금과 후추를 넣는데 이미 우유에서 충분히 해동이 되었기 때문에 우유를 추가로 넣지는 않았습니다. 닭가슴살의 양도 500g으로 조금 더 많아서 양을 조금 더 넣었습니다. 기존 레시피는 소금을 0.5t 넣는데요 저는 0.75t 넣어주었습니다. 후추는 적당량인데요. 후추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후추는 듬뿍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서 닭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통마늘 대신 간 마늘을 크게 한 숟가락 넣어주었습니다. 마늘의 향을 입히는 데는 간 마늘이 더 좋은 거 같아요.
반죽은 전분가루를 깎아서 6T 넣어주고 물을 2T 넣어주었는데요. 반죽이 잘 녹지 않아서 0.5T 정도 물을 더 넣어서 충분히 전분가를 녹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닭에 바로 전분물을 넣고 다시 잘 섞어주었습니다. 이제 잘 구워보겠습니다.
닭 전 구워주기
예월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닭 전을 적당량 올려주었습니다. 전을 만들어 먹을 때 끝 부분의 바삭함 즐기는 우리 가족이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크게 닭을 펼칠지 않고 프라이팬에 3개 정도의 닭전이 구워질 정도 작은 전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전을 만들어야 골고루 바삭하게 익은 닭 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닭을 넣고 펼쳐줄 때는 최대한 꾹꾹 눌러주세요. 하지만 닭과 닭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진행해야 닭전이 됩니다. 굽는 시간은 한쪽면 기준으로 중불(인덕션 기준 6~7)에 4~5분 정도 구워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노릇노릇한 닭 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양쪽면을 골고루 익혀주면 닭 전은 완성됩니다.
닭가슴살로 만들어 본 닭전입니다. 닭다리보다 더욱 담백하게 닭 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닭가슴살을 즐기거나 조금 새로운 닭가슴살이 나왔지만 금방 질리는 분들이라면 닭 전으로 새로운 닭가슴살 요리를 즐겨보세요. 맛이 확실합니다. 편스토랑처럼 파채나 간장과 즐기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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