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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음식생각

조지아 여행선물 추천 조지아 술 mildiani 방어회와 즐기기

by allinone-food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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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술과 좋은 안주는 언제 어디서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술을 마실 수 있는 성인기준이지만 말이죠.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의 초대를 받고 방문을 했습니다. 조지아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좋은 술을 사가지고 왔다는 말에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조지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발췌

조지아는 동유럽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예전에는 그루지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조지아는 커피가 유명합니다. 조지아라는 브랜드의 커피가 편의점에서 판매가 진행될 정도로 커피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커피 못지않게 각각의 집집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인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로 양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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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현지에서 듣고 양주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조지아 양주 mildiani chacha

조지아 양주 mildiani chacha

친구가 조지아 시장에서 구매한 양주라고 합니다. mildiani라는 조지아 양주입니다. 도수가 매우 강한 술로 알코올이 52%짜리 술입니다. 양주의 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도수가 높다 보니 정말 뜨겁다는 느낌이 드는 술이었고 아주 독한 술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와인과 양주가 유명한 조지아의 술이다 보니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독하지만 부드러운 목 넘김과 끝에 오는 울림이 있는 술이었습니다. 왼쪽에는 조지아의 술과 잘 어울리는 술잔입니다.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오크통에서 최소 6개월 이상 숙성을 진행해서 부드럽다는 설명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안주와 함께 즐기기

방어회

안주는 방어와 해산물이었습니다. 독한 52도짜리 술이기 때문에 뜨거운 목 넘김에 시원한 방어회가 들어가면서 상당히 잘 어울리는 안주였습니다. 간장에 찍어먹는 방어는 짭조름함과 기름진 맛의 끝에 넘어오는 독주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방어회 말고도 다양한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조지아의 양주입니다. 혹시 조지아 여행을 고민하고 있거나 조지아 여행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조지아 양주 mildiani를 추천드립니다.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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