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돼지고기 바비큐를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간이 다소 오래걸리는 요리이기 때문에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했는지 고기가 남아버렸네요. 이렇게 남아있는 고기는 냉장보관을 하면 되는데요. 냉장고에 들어가면 잘 나오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거 같습니다. 냉장보관 상태가 오래되면 고기 맛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다음 날 남아있는 고기를 바로 다 먹을 수 있는 방법 남은 고기로 만드는 쌈장 볶음밥 만드는 방법입니다.
쌈장 볶음밥 재료 준비
볶음밥 재료로 가장 중요한 고기입니다. 전날 에어프라이어 바베큐 만들기로 만들었고 먹다가 남아있는 고기입니다. 이렇게 남은 고기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보다 더 작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는 이미 익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기를 잘게 잘라서 마지막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다음 재료는 쌈장입니다. 쌈장은 집에서 만든 가정식 쌈장도 좋고 대기업에서 생산한 대기업 쌈장도 좋습니다. 쌈장은 매콤한 고추장과 짭조름한 된장, 그리고 집집마다 추가하고 싶은 재료들을 넣어서 만드는데요. 매콤 짭쪼름이면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걱정없이 어떤 쌈장이든 준비해주면 좋습니다.
쌈장 볶음밥 만들고 즐기기
쌈장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후라이팬을 가열해 줍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밥을 넣고 기름에 살짝 볶아줍니다. 밥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어제 먹다 남은 고기를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보다 더 작은 크기로 잘게 자른 고기를 넣고 기름에 같이 볶아줍니다. 이 때는 고기를 익히는 목적보다는 데워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밥과 고기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마지막으로 쌈장을 넣고 함께 비비듯이 볶아줍니다.
이 때 쌈장의 양은 일반적인 프라이팬 크기에 고기와 밥이 있다면 2 큰술 정도롤 넣어주면 간이 적당한 쌈장 볶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된 쌈장 볶음밥은 골고루 쌈장이 비벼져 있고 고기도 적당하게 데워져 있어서 어제의 맛있었던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쌈장 볶음밥 그대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베란다 텃밭에서 수확한 깻잎과 상추에 바로 싸먹거나 같이 넣어서 비벼 먹으면 고기의 느낌함에 야채의 신선함이 어우러져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다보면 남기기 애매해서 억지로 다 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조금 남은 고기라도 바로 다음 날 쌈장 볶음밥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무리해서 먹지 말고 조금씩 남겨주세요. 바로 다음 맛있는 쌈장 볶음밥으로 즐기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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