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다가오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집집마다 가족들이 독감에 걸렸다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기침 감기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따뜻한 허브차로 목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녹차원의 다양한 허브차 종류 중에 페퍼민트와 로즈마리허브차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낱개 포장된 허브차보다 조금은 고급지게 느껴져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녹차원의 허브차입니다.
녹차원 페퍼민트 허브차 로즈마리 허브차
녹차원의 허브차 선물세트 중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로즈마리 허브차와 페퍼민트 허브차를 준비했습니다. 로즈마리는 집에서 직접 키워서 차로 마시기 위해서 키워봤지만 생각보다 잘 자라지 안해서 실패한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즈마리 허브차를 선호하게 되었네요.
로즈마리를 차로 즐기면 근육통 완화, 기억력 개선, 면역력 개선, 체내 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페퍼민트는 워낙 시원한 맛을 좋아하다보니 페퍼민트 티백은 집에 항상 두고 마시고 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페퍼민트는 소화기 건강에 좋고 집중력 향상, 눈 피로회복,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마셔주면 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녹차원의 로즈마리와 페퍼민트는 두가지 허브차 모두 이집트산 100%입니다. 로즈마리와 페퍼민트 모두 고대 이집트 로마시대부터 약용으로 차로 마셨다고 하네요. 이집트 왕의 무덤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니 원산지 이집트가 좋은 제품인 거 같네요. 티백 제품을 살펴보면 제조원과 판매원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녹차원은 제조하는 공장과 판매를 같이 하고 있어서 더욱 신뢰가 가는 기업입니다.
녹차원의 허브차는 티백이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장 1박스 기준으로 1g짜리 티백이 5개 들어 있어서 총 5g의 제품입니다. 티백들은 은박의 포장 안에 다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1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은 티백이 납작하게 눌려 있는데 이렇게 티백을 누르기 위해서 내용물을 더 잘게 자르는 경우가 있는데 녹차원의 티백의 경우는 티백이 납작하게 눌려있지 않아서 조금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허브차를 즐기기 위해서 페퍼민트 포장을 열었는데 포장 안쪽부터 페퍼민트의 진하고 상쾌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차로 우려내지 않아도 향 만으로 충분히 차의 좋은 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티백은 90도 정도의 물 120ml에 넣어주고 1~2분 정도 우린 후에 즐기면 되는 향과 맛 모두 너무 익숙하지만 강하게 느껴져서 더욱 상쾌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따뜻한 차 한잔으로 건강도 지키고 주변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은 녹차원 티백으로 마음을 전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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