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떡갈비 냉동식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떡갈비마다 맛과 형태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떡갈비를 구매할 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피코크라는 브랜드만으로도 맛이 보장되는 피코크 떡갈비를 먹어보았습니다. 다른 피코크 제품처럼 맛이 보장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피코크 떡갈비
고기의 진한 고소함과 육즙의 촉촉함을 그대로 살린 떡갈비입니다. 촉촉한 육즙과 은은한 불향을 위해서 직화구이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450g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피코크 떡갈비는 냉동제품으로 돼지고기와 소고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리는 프라이팬에서 중간 불로 4~5분 정도 진행하라고 되어 있는데 자세한 조리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피코크 떡갈비 조리하기
피코크 떡갈비는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갈빗살을 배합하였고, 특히 씹는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고기를 굵직하게 설어 넉넉한 사이즈로 빚어내었다고 합니다. 철판에 초벌구이를 하고 직화 공정으로 불맛을 가미한 제품입니다. 조리방법은 프라이팬에 적당량의 기름을 두르고 냉동상태의 떡갈비를 겹치지 않게 올려주고 중불에서 4~5분 정도 적당히 노릇노릇해지면 꺼내어 먹으면 됩니다.
피코크 떡갈비 한 봉지에는 5개의 떡갈비가 들어 있습니다. 중불에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갈비를 냉동상태에서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즐길 마늘도 올려주었습니다. 초벌구이가 진행된 제품이라 이미 살짝 노릇하고, 그릴의 모양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떡갈비의 한 쪽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주면 됩니다. 떡갈비의 다른 면에는 그릴 자국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피코크 떡갈비 즐기기
앞 뒤면 모두 노릇노릇해지면 완성입니다.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떡갈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불에서 4~5분 정도 조리를 한 후 약불에서 전체적으로 타지 않고 노릇노릇해지도록 추가로 조리를 진행 주었습니다.
떡갈비의 두께가 다른 떡갈비와 다르게 두툼합니다. 피코크 떡갈비의 맛은 달기만 한 떡갈비도 많이 있는데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한 단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밥반찬으로 딱입니다. 그리고 두툼한 떡갈비라서 맛도 있지만 고기의 육즙이 크게 들어오는 식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떡갈비가 두툼해서 그런지 빵과 야채를 준비해서 샌드위치로 즐겨도 맛있는 샌드위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와퍼 느낌이 나는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샌드위치로 즐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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