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아침식사 추천 여행지 필수품 냉동 갈비탕 에드워드권 뼈없는 갈비탕

친구들과 떠난 여행에서는 아침에 손쉽게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지만, 가족들과 아이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는 아이들에게 아침으로 라면을 주는 것이 미안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라면처럼 손쉽게 끓여서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를 만들 수 있는 냉동 국 제품이 좋습니다. 특히 영양이 풍부한 갈비탕이라면 더욱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를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데요. 여행에서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애드워드권의 뼈 없는 갈비탕을 추천드립니다.

 

에드워드 권의 뼈 없는 갈비탕

포장

에드워드 권의 뼈 없는 갈비탕은 한 개의 700g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보통 감자탕, 갈비탕과 같은 제품들은 뼈 무게가 포함되어서 1kg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뼈가 제외되어 국물과 고기와 야채 무게로 구성되어 700g입니다. 소갈빗살은 미국산과 호주산입니다.

제품구성

에드워드 권의 뼈 없는 갈비탕은 소갈비, 무, 대파, 각종 소스류와, 감초, 연자육, 연잎, 진피, 오가피 등의 약초가 포함된 것이 눈에 띕니다.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을 해야 하는데, 여름 여행에는 아이스박스가 필수 있기 때문에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서 이동하면 됩니다. 특히 냉동 국은 아이스박스 안에서 아이스팩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1석 2조입니다.

 

뼈 없는 갈비탕 조리하기

실온에 녹이기

냉동 국을 조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동이 필요합니다. 단, 한번 해동한 제품은 재냉동을 하지 말라고 모든 제품이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해동 후에는 바로 섭취를 해야 합니다. 더운 여름이라 실온에서 해동을 진행했습니다. 여행지에서 다음날 아침에 냉동 국을 먹을 예정이라면 전날 냉장실에 바로 보관해서 냉장실에서 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갈비탕

어느 정도 해동이 진행된 갈비탕을 냄비로 옮겨주었습니다. 뼈가 없는 갈비탕이기 때문에 뼈는 보이지 않고 고기와 야채류, 얼어있는 육수만 보입니다. 이대로 가열을 해서 끓여주면 됩니다.

빠른 해동을 위해서 뚜껑을 덮었습니다.

갈비탕 두 팩을 넣어주고 빠른 해동을 위해서 뚜껑을 덮어주었습니다. 열이 골고루 퍼져서 빠르게 끓을 것 같습니다.

파를 더 넣어줍니다.

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파를 조금 더 준비해서 갈비탕에 추가로 파를 더 넣어줍니다. 추가 야채를 넣는 것은 기호에 따라 판단하면 됩니다. 식당에서도 파를 더 주문해서 넣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파를 더 넣어주었습니다.

 

뼈 없는 갈비탕 즐기기

끓은 갈비탕

한 소끔 끓은 갈비탕 듬뿍 들어있는 고기가 눈에 띕니다. 큼직막한 크기의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가족들과 든든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큰 소고기를 한 번에 먹으면 약간 질길 수가 있기 때문에 가위를 이용해서 잘게 잘라서 주면 아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어른들은 크게 한 입 먹고 고기를 즐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밥과 함께 갈비탕 즐기기

완성된 갈비탕과 흰쌀밥으로 든든한 여행지 한 끼 식사를 즐겼습니다. 여행지에서는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도 적게 나올수록 좋은 뼈가 없기 때문에 우선 뼈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서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뼈를 발라내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고, 고기를 바로 가위로 잘라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뼈만 없을 뿐인데, 너무 편하고 쉽게 건강한 한 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행을 많이 떠나는 여름휴가 시즌에 에드워드 권의 뼈 없는 갈비탕으로 라면이 아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