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쉽게 만들기 감자채로 만드는 감자전 만들기 감자전 레시피 감자 오래동안 보관하는 방법

감자전은 감자를 완전히 갈고 전분기를 분리하고 전을 부쳐서 먹어야 합니다. 감자전은 정말 맛있는 음식이지만 앞의 많은 과정을 거치다 보니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감자를 갈 생각에 조금 귀찮은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감자를 완전히 갈지 않고 감자채로 만들어서 쉽게 감자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자전 쉽게 만들 수 있는 감자채로 만드는 감자전 만드는 감자전 레시피 포스팅입니다.

 

감자채 전 준비물

감자채전 준비물

감자채 전을 위해서는 감자, 소금, 후추, 채칼이 메인 재료입니다. 그리고 프라이팬, 식용유가 있어야 합니다. 집에서 쉽게 준비할 수 있는 있는 재료 쉽게 감자채 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자는 6알 정도로 진행하면 큰 프라이팬 기준으로 2~3장 정도의 감자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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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자채 전의 장점은 완전히 갈아서 만든 감자전보다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감자전의 끝 부분뿐만 아니라 안쪽도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감자채로 감자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자채 전 만들기

감자 보관

우선 감자는 햇빛을 보면 싹이 잘나거나 독성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감자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감자를 한 알 한 알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신문지를 4등분으로 잘라서 감자를 한 알 한 알 싸서 종이박스에 보관해 보세요. 오랜 기간 싱싱한 감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신문지에 싸여있던 감자를 준비해서 감자껍질을 까주세요. 그리고 물에 넣어서 보관하다가 한 알 한 알 감자를 채칼로 갈아서 감자채를 만들어 주세요.

채칼

채칼의 가장 굵은 부분으로 감자채를 만들어도 바삭한 감자채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큰 볼에 채칼을 세워주고 감자를 갈아주세요. 감자채들이 우수수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자 6알을 채칼에 갈아주면 수북이 쌓이는 감자채를 볼 수 있습니다.

간하기

감자채에 후추와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감자채 전의 간이 부족하면 간장을 찍어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은 걱정하지 말고 많이 않은 적당량의 소금을 넣어줍니다. 소금후추 기준으로 위쪽에 4~5분 정도 톡톡 쳐주었습니다.

감자채전 구워주기

예열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바닥을 다 덮도록 듬뿍 넣어줍니다. 그리고 감자채를 넣어서 최대한 얇게 펼쳐주세요. 바닥이 살짝 보여도 괜찮으니 최대한 얇게 펼쳐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불은 중 약불, 하이라이트 기준으로 7 정도의 강도로 감자채 전을 익혀주세요. 4분 정도 구워주면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자채 전 뒤집을 예쁜 모양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프라이팬 정도의 접시를 준비해서 감자채 전을 접시에 옮겨주고 다시 뒤집에서 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예쁜 모양의 감자채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

한쪽 면 중 약불에서 4분 정도씩 양쪽면을 익혀주면 감자채 전이 완성됩니다. 기름을 머금으면서 튀겨지듯이 만들어진 감자채 전은 정말 바삭한 감자전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감자전을 감자채로 만들면 감자전 안쪽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감자채로 만든 감자전은 감자를 강판에 전부 다 갈지 않아도 되고, 전분을 걸러내지 않아도 되어서 기존의 감자전보다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쉽게 만들지만 바삭함은 기존 감자전보다 더욱 바삭하기 때문에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감자채 감자전 만들기로 주말 든든한 간식을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