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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수박주스 레시피 수박주스 만들기 수박 에이드 레시피 수박 에이드 만들기

by allinone-food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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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손님이 마트 직원들에게 수박 좀 골라주세요라는 한마디에 마음이 철렁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무슨 내용일까 해서 읽어 봤는데 수박의 당도를 미리 확인해서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인 듯했다. 11 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가진 수박을 고르기 위해서 3번의 검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정말 틀림없이 맛없는 수박은 유통이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박도 뽑기가 존재한다.

그런데 가끔 정말 맛없는 수박을 사 올 때가 있다. 아이폰도 뽑기가 있고 갤럭시도 뽑기가 있고 모든 전자제품은 뽑기가 있다고 한다. 전자제품은 오류 검사를 한다. 그래서 사전에 하자가 있는 제품은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야 기업의 이미지, 제품의 이미지 손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A/S 센터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오류가 아예 없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사용하다가 고장 나는 경우가 대부분일 테지만.. 그런데 자연에서 자라나는 수박이 뽑기가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뽑기를 잘못한 수박 그냥 버릴 수도 없고 어떻게 먹어야 맛있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까?? 수박주스, 수박 에이드를 추천한다. 수박주스 만들기, 수박 에이드 만들기, 수박주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수박에 단맛을 듬뿍 넣어줘야 맛있는 수박주스가 된다.

수박주스는 수박을 갈아야 한다. 그래서 믹서기 전용컵에 수박을 넣어주고, 얼음을 넣어준다. 그리고 수박을 맛있게 해 줄 단맛을 듬뿍 넣어준다. 꿀과 올리고당을 넣어준다. 설탕도 좋지만 아무래도 차가운 음료라 잘 녹지 않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액상의 단맛인 꿀과 올리고당을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듬뿍 넣어줘야 한다. 그리고 믹서기에 수박과 얼음 등을 갈아주고 섞어준다.

 

수박주스에 탄산수를 넣어주면 톡 쏘는 수박 에이드가 된다.

더운 여름에는 단맛도 좋지만 시원함을 더 해주는 톡 쏘는 탄산의 맛이 필요하다. 이미 맛있는 수박주스이지만 톡 쏘는 맛을 위해서 탄산수를 넣어준다. 그러면 수박 에이드가 완성된다. 수박은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풍부한 과즙과 시원함과 단맛이 일품인 과일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리고 청량함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치트키 같은 느낌이다. 여름의 과일 수박에 청량함이 더해진다면 잠시나마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주스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박주스에 탄산수를 더해 수박 에이드를 만들어 먹기를 추천한다.

 

덥다는 표현보다는 뜨겁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여름이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혹시나 뽑기를 잘못한 수박이 있다면 단맛과 청량함을 더해서 시원한 여름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수박주스, 수박 에이드를 추천한다. 어서 여름이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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