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가면 국가마다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 중에서는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있고 초콜릿처럼 선물로 구매하기 좋은 디저트도 있습니다. 그런데 초콜릿 선물은 너무 식상할 수 있는데요. 스페인 여행에서는 선물용으로 준비하기 좋고 초콜릿처럼 식상하지 않은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비센스(vicens) 전통과자인데요.
유럽 여행을 다녀온 지인에게 선물 받은 스페인 여행 선물 비센스(vicens) 전통과자 포스팅입니다.
스페인 여행 선물 추천 비센스 뚜론 전통과자
제가 선물로 받은 비센스 전통과자는 4종류 총 7개의 전통과자가 포장되어 있는 선물세트였습니다. 선물세트 외부에는 비센스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1775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Artesanos는 장인으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네요. 아래의 calidad 우월한, 우수한 뜻이라고 하네요. 금장의 포장박스에 정성스럽게 담겨있는 전통과자와 다양한 포장 들고 품격 있는 선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1775년부터 약 250여 년 동안 전통과자를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니 전통과자의 맛이 얼마나 맛이 있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제품별로 함유된 원재료명과 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류가 총 4가지 이기 때문에 각 종류별 함유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모든 과자에는 아몬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몬드를 베이스로 다양한 재료로 뭉쳐서 굳혀 만든 전통과자가 비센스 뚜론입니다.
비센스 뚜론 즐기기
비센스 뚜론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아몬드가 하얀색으로 코팅되면서 뭉쳐있는 전통과자 압니다. 그 옆에는 콩가루를 굳힌듯한 느낌의 과자가 있고, 순수 아몬드를 붙여놓은 과자가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과자는 초콜릿 아몬드를 뭉쳐놓은 모양입니다.
비센스 뚜론 전통과자는 사실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건강바와 비슷한 맛입니다. 아몬드를 어떤 재료와 버무리고 굳혔느냐의 차이인데요. 기본적으로 달콤한 맛이 베이스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은 달콤한 아몬드를 굳힌 과자, 우리나라의 엿과 같은 느낌과 아몬드를 굳힌 과자, 그리고 초콜릿으로 굳힌 아몬드 과자는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콩가루를 굳힌 듯한 과자는 살짝 녹아있어서 놀랐습니다. 어떤 재료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콩가루를 굳힌 듯한 느낌으로 고소하고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일반적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비센스 뚜론 과자는 맛을 보면 특별하기보다는 익숙한 맛인데요. 그럼에도 전통이 있는 제품으로 초콜릿 선물보다는 신박하고 새로운 느낌의 선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유럽여행 스페인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여행 중에 선물 고민이 있다면 비센스 뚜론 전통과자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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